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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에 맞서, 국내 감염병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태스크포스팀(TFT)을 지난 9월 구성했다.
이종복 진료부원장이 위원장으로 나선 NMC 에볼라 태스크포스팀은 신속대응팀, 교육팀, 지원팀, 홍보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각 팀은 감염병센터, 감염관리실, 간호부, 약제과, 정신과, 영양과, 응급의학과, 행정부서 등에서 선발된 총 15명이 호흡을 맞춘다.
특히, 태스크포스팀은 의료진 및 관계자의 공포심과 스트레스 등을 사전에 교육‧예방하기 위해 정신과를 특별히 구성하는 등 차별화된 대응전략을 구축했다.
이들은 매주 감염환자의 격리 및 이송, 치료와 관련한 방역복 착용법 및 환자 폐기물 처리법 등 에볼라 감염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상황 점검과 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 중이다.
이종복 위원장은 “에볼라 바이러스를 비롯한 해외 감염병 유입은 우리나라도 더 이상 안전할 수가 없는 상황이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선 일반 국민들에게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에 대한 과도한 공포심을 완화할 수 있도록 대응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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