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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인턴 68명·레지던트 142명 '또' 감축
병원신임委, 23일 정원안 의결…4개 진료과 지도전문의 기준 상향
[ 2014년 10월 23일 17시 32분 ]

내년에도 전공의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정원 감축 정책이 이어진다.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위원회는 23일 2015년도 전공의 총정원 및 진료과목별 정원안을 의결하고, 보건복지부에 제출키로 했다.

 

우선 인턴은 3390명에서 68명 줄어든 3322명으로 결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2.0% 줄어든 수치로, 정부는 2017년까지 인턴 정원을 지속적으로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레지던트의 경우 142명을 줄여 3479명을 선발키로 했으며 인턴과 마찬가지로 향후 계속해서 감축시킬 예정이다.

 

과목별로 살펴보면 22개 과목의 감축이 결정됐다. 외과가 –7.0%로 가장 많은 감축률을 기록했다. 외과 정원은 228명이지만 내년에는 212명으로 16명이 줄어든다.

 

흉부외과(-5.9%), 정신과(-5.4%)·비뇨기과(-5.4%), 가정의학과(–5.2%), 신경과(-5.1%)·정형외과(-5.1%) 등도 감축률이 높았다.

 

응급의학과와 직업환경의학과는 2014년도 정원이 그대로 유지됐고, 지원자가 적은 결핵과와 예방의학과는 별도 정원 책정 없이 모집결과에 따라 사후 정원을 승인해 주기로 했다.

 

지도전문의 수 기준에도 소폭 변경이 있었다.

 

산부인과, 흉부외과, 안과는 현행 N-2에서 N-3으로 조정해 2016년도 정원 책정부터 적용하며, 마취통증의학과는 현행 N-3에서 지도전문의 5인 이하일 경우 N-4, 6인 이상일 경우 N/2.5로 조정돼 2017년도부터 적용키로 했다.

 

2015년도 수련병원(기관)은 인턴병원 68개, 인턴 및 레지던트병원 140개, 단과레지던트병원 23개, 수련기관 36개 등 총 267개 수련병원(기관)으로 지정하는 안이 마련됐다.

 

한편, 2015년도 전공의 전형 일정도 확정됐다. 레지던트는 오는 12월 1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12월 14일 필기시험, 16일 면접, 18일 합격자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은 오는 2015년 1월 22일 원서접수, 29일 면접, 2월 2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과목명

2015년도 레지던트 정원(안)

R1

R2

R3

R4

계

인턴

3,322

레지던트 계

3,479

3,166

3,260

3,078

12,983

내과

636

578

624

703

2,541

소아청소년과

219

221

217

204

861

신경과

93

91

95

104

383

정신건강의학과

140

147

153

159

599

피부과

78

81

84

90

333

외과

212

148

148

144

652

흉부외과

48

31

22

19

120

정형외과

225

234

244

263

966

신경외과

101

91

104

106

402

성형외과

82

86

89

100

357

산부인과

151

132

107

97

487

안과

117

120

126

136

499

이비인후과

117

115

126

134

492

비뇨기과

87

24

38

49

198

결핵과

0

0

0

0

0

재활의학과

116

122

128

136

502

마취통증의학과

212

217

207

204

840

영상의학과

146

150

152

158

606

방사선종양학과

25

18

11

20

74

진단검사의학과

43

28

33

31

135

병리과

64

29

34

32

159

가정의학과

345

298

300

0

943

응급의학과

164

142

150

139

595

핵의학과

23

17

19

18

77

직업환경의학과

35

34

31

32

132

예방의학과

0

12

18

0

30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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