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MSD, 1000억 골다공증시장 신약 발굴 '순항'
리딩 약제 포사맥스 이어 '오다나카팁' 임상 3상 돌입
[ 2014년 10월 27일 20시 00분 ]

수 년째 골다공증 치료제 처방시장을 고공비행중인 한국MSD가 새로운 기전의 신약으로 한층 높은 도약을 준비중이다.

 

한국MSD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 후보물질 오다나카팁(MK-0822)의 3상임상을 허가받았다.

 

이미 여성호르몬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포사맥스(알렌드로네이트)'를 통해 매년 수백억원 규모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한국MSD는 오다나카팁 출시를 가시화하며 근골격계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은 국내에서만 해마다 10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액을 보유해 다국적 제약사와 토종 제약사들이 신약, 개량신약, 제네릭 개발에 매달릴 만큼 파장력을 지녔다.

 

오다나카팁은 기존 골다공증 분야에 다수 처방중인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와는 전혀 다른 약물 기전을 보유해 임상 초기부터 의료계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오다나카팁은 골 재흡수에 영향을 주는 카텝신(cathepsin)-K를 선택적으로 저해, 골 손상을 줄여 골다공증을 치료한다.

 

글로벌 임상에서 오다나카팁(10-50mg)을 주 1회 5년 투여한 군은 요추골밀도, 대퇴골경부골밀도, 대퇴골전체골밀도가 각각 11.9%, 9.8%, 10.9% 증가한 약효를 보였다. 또 암이 뼈로 전이된 유방암 여성환자의 골 감소효과도 입증했다.

 

MSD의 신약 발굴 노력은 자연스레 향후 국내 근골격계 처방 시장 점유율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국내 골다공증 환자 수가 연평균 13% 이상 증가, 처방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 역시 신약 매출에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MSD 관계자는 "포사맥스와 연구 중인 오다나카팁은 제품 클래스와 작용 기전이 달라 근골격계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개념의 신약이다"라며 "내년 FDA에 오다나카팁 신약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4월까지 대웅제약이 보유했던 MSD 포사맥스 시리즈의 국내 판권은 금년 2월 코프로모션 계약을 통해 한미약품에 넘겨졌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 ‘전쟁은 시작됐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