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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능사는 청각학을 공부한 보청기 전문가다. 본인 청각에 맞는 보청기 착용을 위해서는 청능사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전국 800여개 보청기 전문점 중 청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300곳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벨톤보청기가 청능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남 모르게 봉사하는 소속 직원들을 소개했다.
벨톤보청기는 글로벌 회사 GN 리사운드 그룹 자회사다. 최근 GN 리사운드는 미국 및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 아이폰과 연동되는 보청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먼저 서울 광진구 벨톤보청기 군자점을 운영하는 이상연 원장은 현재 대학에서 청각학을 가르치고 있는 국내 몇 안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다.
또한 정순옥 원장은 경기 광명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보청기 지원사업을 8년째 이어가고 있다. 광명 뿐만 아니라 서울, 강원도, 부산, 심지어 중국 상해까지 기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끝으로 대학원에서 청각학을 전공한 인천점 조현 원장은 수년간 지역사회봉사와 더불어 관내 복지관 기증, 종교단체를 통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들은 ‘벨톤보청기’라는 하나의 울타리에서 서로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청능사 3인방은 “우리는 사랑의 소리를 전달하는 일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청기를 나눠주는 일과 함께 관련 사업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