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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11일 '서울요양원'을 개원했다. 시행 7년여가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질적 논란이 일고 있는 요양원의 표준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 7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서비스의 질적 수준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거론됐고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제기돼 직영 요양기관 개발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물인 '서울요양원'은 향후 일반 입소자 150명과 주・야간보호자 40명 총 190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며 표준서비스 및 적정수가 개발 등 모델요양원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 서울요양원은 "생활과 요양을 일치시킨 3U4P를 운영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만반의 준비를 마쳐 이달 하순부터 입소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이 제공할 3U4P(3type unit, 4typr program)는 ▲치매 환자를 위한 인지향상형 유니트 ▲뇌졸중 등 기타 질환자를 위한 관계친화형 유니트 ▲와상 환자를 위한 기능회복형 유니트를 중심으로 생활지원, 기능유지・충전, 여가・정서, 기타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으로 운영될 생활공동체를 일컫는다.
한편, 서울요양원 주・야간보호시설 이용 신청은 다음 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요양원 홈페이지(www.서울요양원.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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