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前 남원의료원장→NMC 본부장 내정설 '재점화'
안철수 의원측 계속 문제 제기, 노조도 계속 반발
[ 2014년 11월 27일 20시 00분 ]

지난 국정감사 때 관피아 논란의 영향으로 수면 아래로 잠긴 정석구 前 남원의료원장의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본부장 내정설이 다시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공정한 인사를 주문하는 야당의 날카로운 감시와 더불어 정석구 전 남원의료원장에게 탄압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노조 측의 반발이 예상된다.

 

의료계에 따르면, 공공보건의료지원본부장에 정석구 전 남원의료원장이 내정됐다.

 

그간 정 전 남원의료원장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및 김원종 복지정책국장과 친분이 있는 상황에서 본부장직 내정설이 꾸준히 돌았는데, 현재는 선임 과정을 밟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주 인사위원회를 개최, 정 전 남원의료원장을 본부장에 선임하려고 했으나 야당의 압박으로 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움직임에 지난 국정감사에서 ‘관피아’ 의혹을 강하게 제기한 안철수 의원 측은 “센터장 인선이 편파적이어서 상위 직급인 공공의료본부장이 공정하게 선출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을 주문했지만 뚜렷한 대안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본부장직 인선 과정과 관련된 자료를 요청한 상태다. 활동 계획서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며 선임 과정이 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남원의료원장 시절 정 전 원장과 강대강 대치를 이어온 노조 역시 적극적인 반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조는 이달 초 정 전 원장의 본부장직 인선에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보냈다.

 

이 성명서에는 “정 전 원장은 남원의료원장으로 3년 임기를 마무리하고 다시 연임했으나 1년만에 사실상 경질된 원장으로 리더십이나 자질 면에서 적합한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의료원장 재임시 노사관계를 경직시키고 갈등을 조장해 급기야 파업까지 했고, 특진비 관련 비리로 전라북도 행정감사에서 의료원 평가를 B에서 D등급으로 떨어뜨린 장본인이라는 것이다.

 

노조는 “이번 인사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돼야 하고 만약 이번 인사를 둘러싼 소문이 소문으로 그치지 않을 시 향후 누군가는 낙하산 인사에 대한 책임있는 해명을 해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국립중앙의료원 관피아 논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