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암환자 늘어나는 '요양병원'…주목받는 '미슬토'
항암면역증진제 치료 열풍, 탁월한 효과에 만족도 상승
[ 2014년 11월 27일 20시 00분 ]

최근 요양병원을 찾는 암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이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요양병원들의 노력이 활발하다.

 

비록 아직까지 정부로부터 완화의료전문기관 자격을 인정받지 못한 서러움을 뒤로하고 호스피스의료에 버금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병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암환자를 위한 다양한 노력 중 최근 요양병원들 사이에 ‘미슬토(Mistletoe)’라는 치료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미슬토’는 여러 종류의 숙주나무에 반기생하는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겨우살이’라고 불린다. 이 식물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으로 만든 항암면역증진제가 바로 미슬토다.

 

요양병원들이 이 치료에 주목하는 이유는 탁월한 약효 때문이다. 물론 항암제와 암세포 사멸 효과 등을 직접 비교하기는 무리가 따르지만 그 외의 효과를 주목해야 한다.

 

미슬토는 우선 항암제 및 방사선치료의 흔한 부작용인 백혈구 감소증, 오심, 피로감, 불면증 등을 최소화 시킴으로써 항암치료 중에도 환자의 컨디션을 원활하게 유지시켜 준다.

 

통증완화로 인해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일조함은 물론 암의 재발 방지, 생존기간 연장 효과까지 입증시키며 항암치료 환자에게 필수 선택사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실제 스위스 루카스병원, 독일 튀빙겐 대학병원, 하이델베르그 대학병원,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병원 및 중부유럽 국가 500여개 병원에서 미슬토를 항암면역요법으로 적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십 수년 전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미슬토 요법이 암환자들에게 적용되기 시작했고, 최근 요양병원을 찾는 암환자들이 늘면서 요양병원계에도 미슬토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고된 항암치료로 녹초가 돼서 요양병원을 찾아온 환자들이 대다수인 만큼 병원 입장에서 미슬토는 이들 환자에게 주저없이 권하고 싶은 치료법이다.

 

10년 넘게 암환자들에게 미슬토 요법을 적용하고 있는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원장은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미슬토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원장은 최근 다림양행 주최로 열린 ‘미슬토 요법 심포지엄’에서 다양한 암환자 사례를 제시하며 미슬토의 극적인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그가 경험한 암환자 중에는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헬릭소(Helixor)’라는 미슬토 제품을 투여받은 후 5년이 지나 지금까지도 생존해 있다.

 

이승남 원장은 “항암치료 보조제 역할을 통해 치료효과를 늘림은 물론 통증을 완화시켜 환자 삶의 질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소개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요양병원協, 암환자 위한 ‘미슬토 치료’ 특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