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8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문형표 복지부장관 사퇴 압박하는 야당
복지위 상임위 일정 보이콧 이어 9일 기자간담회 갖고 맹공
[ 2014년 12월 09일 15시 49분 ]

보건복지부가 진주의료원 건물을 경상남도 서부청사 및 보건소로 활용토록 승인한 것에 대한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국회 본관 로비에서 5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일 복지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상임의 일정을 보이콧 했으며 9일에는 야당 지도부가 나서 복지부를 향해 날선 비판을 가했다.

 

우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보건복지위원회 및 공공의료 활성화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은 8일 기자회견을 열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박근혜 정권, 복지부의 지방의료원 육성 및 공공의료정책에 대해 사망을 선언한다”며 “복지부가 사전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은밀하고 일방적으로 경남도 요구를 승인한 것은 국민과 국회를 무시한 조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지킬 능력도, 의지도 없는 문형표 장관 사퇴와 진주의료원 서부청사 활용계획 승인을 즉각 취소할 것을 강력이 요구한다”며 “우리들의 요구가 반영될 때까지 복지부와 어떤 협의와 회의도 없음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못박았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12월 임시회가 열린다 해도 복지위 운영은 불투명한 상태다.

 

다음날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의원과 복지위 소속 의원들에 힘을 보탰다.

 

그는 “우리당은 공공의료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견지한 복지부가 드러내고 배신행위를 했다고 판단이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그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백재현 정책위의장 역시 “보건복지부 행태는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이자 공공의료 포기를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다. 우리당은 진주의료원의 용도변경 승인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며 국민과 함께 공공의료를 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지위 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은 “홍준표 지사는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정치보복 희생양을 삼더니 경남도청사 활용으로 보수 아이콘이 되려는 정치야욕의 산물을 삼고자 한다”며 “문 장관은 공공의료 파괴자와 의료영리화의 첨병이 되려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어 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진주의료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국회를 기만하는 것도 분수가 있다"며 "문 장관은 국민을 위한 복지부 장관인지, 홍 지사의 정치적 야욕을 위한 복지부 장관인지 분명히 하라"고 주장했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초강경 야당 "복지부와 협의 보이콧"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