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회장 이경원)의 명칭이 대한의료관련감염학회로 바뀔 전망이다.
12일 이경원 회장(세브란스병원)은 “그간 내부 논의를 거쳐온 명칭 변경 문제가 만장일치로 의견 조율이 마무리됐다”면서 “조만간 대한의학회에 공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학회는 명칭변경위원회를 구성해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명칭 변경은 현재 법안 및 관련 내용에 맞춘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병원감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 회장은 “병원감염이라고 하면 일반인들이 오해할 소지가 커서 이를 사용하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 학회 창립 20주년에 맞춰 확정 후 선포하게 된다면 적지 않은 의미가 부여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