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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2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 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57세, 흉부외과학교실)가 선임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30일자로 선 경 교수를 3년 임기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임명권자는 국무총리다.
신임 선 경 이사장은 1981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학박사에 이어 경영학 석사 학위까지 취득한 의학(MD&PhD) 전문가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인공장기센터 소장에 재임하면서 한국형 인공심장 개발, 생명구조장치 국산화 개발 등의 연구업적과 실용화에 성공, 보건산업기술대상과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특히 보건산업진흥원 R&D진흥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보건산업진흥 및 제도개선을 위한 창조적인 역할수행 등 조직관리 및 리더십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선 경 이사장이 다양한 경험과 경영 능력을 토대로 현재 침체돼 있는 첨단의료산업을 이끌어 글로벌 R&D 허브로서의 첨복단지의 역할 제고를 기대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첨복단지가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임 이사장 임명은 관련 법령에 따라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국무총리가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