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미·종근당·대웅·동아ST·녹십자 신년 화두
"글로벌기업 자리매김 하면서 신약개발·원료수출·인재육성 등 집중"
[ 2015년 01월 05일 20시 00분 ]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글로벌 성장과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해 국내 시장의 수익성 악화와 규제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제약계가 올해부터는 국내를 뛰어넘어 해외를 향한 본격적인 발돋움을 시작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 주요 제약사들은 최근 시무식을 통해 기업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경영 방침을 제시하고, 2015년 제약계 이정표를 세웠다.

 

글로벌 시장 안착 성공 열쇠 '신약 개발'

 

먼저, 한미약품은 2015년을 '글로벌 한미 원년'으로 삼고 신약개발과 함께 글로벌 성과 달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당뇨신약인 LAPSCA-Exendin4의 해외 임상 성공과 차세대 표적항암제 HM95573 및 관절염치료신약 HM71224의 글로벌 진출 등을 목표로 삼았다.

 

종근당은 올해 경영목표로 '글로벌 리더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성장 기반 구축'으로 정하고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신약 개발에 주력할 의사를 밝혔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올해는 제약기업 본연의 의무에 집중해 혁신 신약을 개발함으로써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사가 만사 멀티인재 육성 강화

 

대웅제약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인재 육성에도 무게를 실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시무식을 통해 글로벌 인맥 쌓기와 해외 시장 국가의 말을 할 줄 아는 글로벌 인재 500명 양성 등을 추진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침까지 정했다.

 

대웅제약의 경영방침에는 일할 맛 나는 회사, 학습·소통·몰입을 통한 역량강화 등 조직과 인사의 내실을 중요시하는 점이 돋보인다.

 

대웅제약은 이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추월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까지 정했다.

 

또한 해외진출의 성공을 위해 글로벌 생산기지를 cGMP 수준으로 맞춰 전 세계로 수출이 가능한 공장을 건설하고, 국가별 특화된 제품을 생산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해외시장 개척 등 수출 성과 집중

 

작년에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수출 2억달러라는 성과를 거둔 녹십자는 글로벌화 작업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북미 혈액분획제제 시장을 겨냥한 캐나다 공장이 올 상반기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미국 현지 법인에서도 추가 혈액원을 설립해 수출력을 증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1년부터 국산 신약 카나브를 중남미 13개국,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에 수출한 보령제약도 전사적인 차원에서 글로벌 시장에 초점을 맞췄다.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은 신년사에서 "연구개발에서부터 모든 지원업무에 이르기까지 글로벌한 시각과, 사고로 무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자"며 "해외에 진출했다고만 해서 우리의 목표가 모두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라고 역설했다.

김태환기자 kim715@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약업·제약계 신년 화두 '약대 6년제·글로벌 진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