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8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료계 신년교례회서 아쉬움 피력 문형표 장관
"양측 장기간 불신 누적돼 의정 협의 등 답보…새해 동반자로서 화합 길 모색"
[ 2015년 01월 07일 12시 16분 ]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사진]이 2015년에는 "가능한 의료계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대화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


문형표 장관은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5년 의료계 신년하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문 장관은 “올 한해 청양의 해로 청색의 활기참, 양의 따뜻함이 합쳐져서 우리 사회가 활기차고 온기가 넘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


문 장관은 “사실 4대 중증질환을 비롯해 올해도 복지부에서는 의료 보장성 강화, 의료 질 제고, 의료 접근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지난 한 해 다소 냉각된 의정 관계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문 장관은 “의료계 협의 과정에서 여러 이슈가 발굴됐고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며 “어느 정도 사전적 합의와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문 장관은 “하지만 발전적 대화를 지속하지 못했고 그럼으로 인해 전적으로 정책으로까지 이어지지 못했다는 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답답함을 피력했다.


문 장관은 더욱이 “여러 현안 과제들이 산적해 있었던 상황에서 근본적인 이슈인지는 모르겠지만 ‘의료 영리화’ 등이 의정 협의에 있어 걸림돌로 작용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짚었다.


그는 이어 “왜 이렇게 ‘답보’ 상태가 지속되고 있을까 고민도 많이 해봤다. 그 배경에는 정부와 의료계 간 오랫동안 불신 관계가 쌓여온 것이 분명히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문 장관은 “스스로 반성해야겠지만 의료계와 대화하는 기회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며 “이제는 의료계와 정부가 마음을 터놓고 서로를 믿으면서 정책의 동반자로서 화합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새해 벽두 '업무보고' 분주 복지부
복지부 원격모니터링 최후통첩 "24일 시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