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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 의료진이 추가 파견된다. 의사 4명, 간호사 5명 등 총 9명이다.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orea Disaster Relief Team, KDRT) 의료대 2진은 시에라리온 의료활동에 앞서 영국정부가 제공하는 사전 교육훈련을 받기 위해 런던으로 출국한다.
이번 의료진 파견에는 지난 1진과 마찬가지로 10명이 예정돼 있었지만 교육과정에서 소정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간호사 1명을 명단에서 제외키로 결정함에 따라 9명이 됐다.
정부는 3진 파견시 총 11명의 의료진을 파견함으로써 의료진 30명 파견 공약을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구호대 2진은 △영국 사전 교육훈련, △시에라리온 적응훈련, △현지 의료활동, △귀국 후 국내 안전시설에서 3주간 자발적 격리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일 독일 샤리떼 병원으로 후송된 우리나라 의료대원은 3차례 혈액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와 에볼라 감염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진단 내려진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