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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률이 전년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과목 중에는 예방의학과가 가장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에 따르면 제58차 전문의자격 1차 시험에는 총 3518명이 응시해 3329명이 합격, 94.6%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 치러진 57차 전문의 자격시험은 3558명 중 3425명이 응시해 3306명이 합격하면서 96.05%의 합격률을 보인 바 있다.
진료과목로 살펴보면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 비뇨기과, 결핵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 11개 과목이 100% 합격률을 나타냈다.
반면 예방의학과는 75%로, 27개 과목 중 가장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응급의학과가 72.17%로, 최저 합격률의 불명예를 안은 바 있다.
지난 시험에서 응시자 부족으로 단 한 명의 합격자도 배출하지 못했던 결핵과의 경우 올해는 1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한편, 전문의 자격시험 2차 시험은 오는 19일 오전 8시 내과를 시작으로 24일 방사선종양학과까지 전문과목 학회 주관으로 실시되며 2월 2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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