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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매년 625만여명에 이르는 등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로 인한 안전사고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원자력병원(원장 이창훈)은 스키로 인해 발생하는 부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필요성 높아 '스포츠손상클리닉'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대한스키협회 의무이사로 활동 중인 스포츠손상클리닉 공창배 과장(정형외과)은 "스키로 인한 부상은 초기 증상이 경미해보여도 중증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공 과장은 특히 "스키의 경우 과도한 회전 동작과 충돌, 낙상에 따른 충격으로 골절 및 염좌, 타박상은 물론 전방심자인대파열과 같은 무릎부상을 주로 입는다"면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1월 재난안전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에서 스키 안전사고가 600명당 1명꼴로 발생하고 있으며 주로 개인부주의로 초급코스에서 오후 시간대 가장 많은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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