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겨울철 골절 70대〉50대〉10대 順
심평원 분석, 5명 중 1명 '아래팔 부상'…"빙판길 주의" 당부
[ 2015년 01월 22일 12시 00분 ]

싸늘한 공기와 움츠러드는 날씨에 골절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길이 얼어붙은 빙판길 낙상에 '아래팔 골절'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1일 겨울철 골절 예방을 당부하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의 '골절(Fracture)'에 대한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진료인원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겨울철 골절로 진료 받은 인원은 2009년 187만2030명에서 2013년 221만2054명으로 18.2%가량 증가했다. 연평균 9.1% 높아졌다. 이로 인해 소요된 총 진료비는 2009년 9912억원에서 2013년 1조4053억원으로 41.8%에 해당하는 4141억원이 늘었다.

 

 

이를 연령별로 나눠보면 2013년 기준 70대 이상이 전체 진료인원의 18.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50대 17.9%, 10대 13.5% 순으로 조사됐다. 이 중 남성은 10대가 22만3045명, 여성은 70대 이상이 29만41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심평원은 "40대까지는 활발한 신체활동 등으로 남성 진료인원이 많은 편이나, 50대부터는 여성 골다공증 등으로 인해 여성이 많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료인원을 월별로 살펴보면 한 달에 약 30만명이 진료를 받았다. 이 중 평균 인원이 가장 많은 달은 12월로 31만5992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2013년은 36만7585명이 진료 받은 1월로 집계됐다.

 

이들이 진료 받은 상세 상병부위는 '두개골 및 안면골의 골절'로 전 연령대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남성에서는 '손목 및 손부위 골절'이, 여성에서는 '늑골, 흉골 및 흉추 골절'이 많았다.

 

 

특히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월평균보다 진료인원이 많아지는 상병은 '아래팔 골절'과 '발목을 포함한 아래다리 골절'로 아래팔 골절의 경우 1, 2월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골절 환자 5명 중 1명꼴로 발생하고 있었다.

 

심평원은 "눈길, 빙판길 등 환경적 영향과 일조량 감소 등으로 인한 비타민D 합성 감소, 골다공증 발생률 증가, 기온 하강에 따른 신경근육계 기능감소 등으로 겨울철에는 골절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준엽기자 oz@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완치 어려운 '건선'…겨울철 발병·악화 주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