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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에 조중현 후보(한림의대 본과 3학년)가 당선됐다.
의대협은 지난 달 31일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13기 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한 조중현 후보는 찬성 21표, 기권 1표로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박혜석(한림의대 본과 3학년), 이주혜(이화의전원 본과 3학년), 최진미(울산의대 본과 3학년) 후보가 선출됐다.
13기 의대협은 '소통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학교별 전담 집행부를 구성하고, 학교별 데이터 수집 및 공유 등 의대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중현 회장은 "의대생들의 접근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손쉽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별 전담 집행부를 구성해 의대협과 각 학교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류를 넓혀 대의원회를 활성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의대협은 규제기요틴 대응방안 등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의대협 집행부와 대의원 11명이 참여하는 규제기요틴 대응 TF는 의대생 뿐만 아니라 타 대학 및 타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 포스터를 배포하고 규제 기요틴 바로 알리기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중현 차기 회장은 “SNS와 온라인, 오프라인 등 모든 매체를 적극 활용해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