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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4일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병원학교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해운대병원은 장기입원 환아의 치료와 학업 지원을 위한 병원학교를 3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병원학교는 장기간 투병 중인 환아들이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도록 도와 치료 후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곳이다.
현재 부산지역에는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백병원 등 총 3개교가 운영 중이다.
해운대백병워 병원학교는 1학급으로 본관 7층 소아병동과 같은 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배화학교에서 병원학교장과 담당교사를 파견해 학사일정을 진행하게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병원학교 설치로 장기간 투병 중인 학생들의 학업이 계속되어 배움에 소외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윤호 원장 역시 “해운대백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증가로 병원학교 설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교육청과 협회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