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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 대규모 복합의료타운이 조성된다.
인천시 남구는 13일 주안 3·4동 도시개발1구역 2만4440㎡에 최첨단 의료복합컨벤션시설을 건립하기로 SMC개발(주)와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C개발은 서울여성병원 오익환 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 서울여성병원은 2020년까지 조성될 복합의료타운으로 이전하고 1934년 건립돼 이곳에 있던 주안초등학교는 다른 곳으로 이전될 전망이다.
SMC 개발은 토지매매대금 1050억원과 의료복합 개발비로 5000억원을 투입, 지하 7층 지상 44층의 초고층 빌딩에 700병상의 의료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남구는 "서울여성병원이 추진하는 의료복합타운은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의료복합타운 개발로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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