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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의 경선 끝에 당선된 백동원 회장이 새로운 공보의 수장으로 취임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는 지난 28일 백동원 회장을 비롯한 제 29대 집행부 취임식을 개최했다.
백동원 회장은 “지난해는 의료계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다”며 “공보의 의견수렴기구를 개설해서 회원들과 소통하고 회원들이 행복하게 공보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취임식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과 전국의과대학·전문대학협의회(이하 의대협) 회장들도 참석, 젊은의사들의 의기투합 실천 의지를 보였다.
대전협 송명제 회장은 “대공협은 대전협보다 10년이나 역사가 오래된 단체”라며 “우리 젊은의사가 모이면 의료계의 힘든 고난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의대협, 대공협, 대전협 이 3개 단체는 한 몸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앞날은 우리가 개척해야한다. 누구에게 의지하거나 도움 받지 않고 스스로 의료 정책을 제시하고 앞장 서 나가자”고 전했다.
의대협 함현석 회장 역시 “이번 의협회장 선거 토론회와 같이 젊은의사들이 의기투합할 수 있다는 것에 가능성을 본다”며 “앞으로도 젊은의사협의체라는 이름 하에 젊은의사들이 의기투합해 나가자”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