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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가 말레이시아에 중국, 브라질에 이은 3번째 해외 생산 공장을 개소했다. 글로벌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바는 말레이시아 및 주변국의 소비자 구매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노인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헬스케어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공장이 설립된 지역은 페낭이다. 페낭은 전략적 물류 요충지임과 동시에 인력 충원이 용이한 곳으로, 최근 다국적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초음파 장비 생산이 시작됐으며 6월에는 전체 생산 라인이 모두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 결과 글로벌 영상진단장비의 시장 규모는 2018년 2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평균 성장률은 4.7%가 될 전망이다.
Frost & Sullivan은 최근 연구 조사에서 아세안 헬스케어의 전체 시장 규모가 2017년 1500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도시바 헬스케어 컴퍼니 Satoshi Tsunakawa 사장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바 헬스케어 사업은 뛰어난 성능의 장비와 고객들의 지지 덕분에 발전할 수 있었고, 세계 최초 기술들도 많이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하는 최신 초음파 장비를 고객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