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8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관동의대제일병원→단국의대제일병원 새 출발
내달 1일 시행, 교육협력 등 협약 체결…"공동연구·인력교류 적극 수행"
[ 2015년 03월 23일 20시 00분 ]

제일병원 앞에 붙던 관동의대 수식어가 이달 말 사라지고, 오는 4월 1일부터 ‘단국대의대 제일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학교법인 단국대학과 의료법인 제일재단이 지난달 27일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충청권 대표 상급종합병원과 국내 여성의학을 선도해 온 제일병원이 만들어 낼 시너지 효과에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학교법인 단국대학과 의료법인 제일재단은 지난 달 27일 제일병원을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교육 및 임상실습을 위한 교육병원으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단대의대부속병원과 제일병원은 상호 요청 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인력을 교류하게 된다.


또한 우수 의료 인력 양성과 진료 질 향상을 도모하고, 양질의 의대생 임상 실습 교육을 위해 협력한다.


협약의 효력은 가톨릭관동의대와 제일병원의 협력병원 계약 만료가 끝나는 오는 4월 1일부터 발생된다. 세부 사항에 대한 협의는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제일병원 전문의는 단국대의대 교수 타이틀을 얻게 됐다. 협력병원 교원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이미 단국대학교는 제일병원 의사를 대상으로 교원 임용 면접을 시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까운 시일 내 직위, 급여 등 처우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수련 질 제고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교수 간 협의에 따라 주력 분야인 산부인과 이외 과목에 대한 교육 및 수련을 단국대병원에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일병원 관계자는 “단국대병원은 명실상부 충청권 최고의 상급종합병원이다. 수련 교육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반대로 단국대병원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불임, 생식의학  연구 및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병원은 산부인과 전문의만 27~28명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여성 질환에 특화돼 있다. 


단국대의대 고위 관계자는 “부속병원에서도 충분히 교육이 가능하고 지금까지 해 왔지만 세부 질환에 대한 다양한 임상 사례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층적 교육을 받으면 학생들 시야가넓어 지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일병원에 임상 전문가가 많다면 대학교에는 기초연구 인력 풀이 풍부하다. 연구역량 강화 측면에서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성미기자 ksm6740@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주차장·병동 신축 등 공간 확장 가닥 제일병원
단국대병원, 최첨단 재활훈련 로봇 도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