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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간호사가 女간호사보다 연봉 많은 미국
간호사 평균 6만7000불…마취분야 최고 1904만원 차이
[ 2015년 03월 25일 11시 21분 ]

미국에서 남자간호사가 여자간호사보다 높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사협회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간호사의 평균 연봉은 6만6973달러(7374만원)이고 평균적으로 연간 5148달러를 남자간호사들이 더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남녀 간호사 간 평균 임금격차는 1만775달러(1186만원)에 달했으나 주당 근로시간 및 간호학위, 경력 등을 감안하면 실질 임금격차가 5148달러(568만원)로 나타났다.


또한 남녀 간호사 간 임금격차는 진료과목, 업무형태 등에 따라 천차만별로 마취분야에서 1만7290달러(1904만원)으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외래환자를 담당하는 경우 임금격차는 연간 평균 7678달러(845만원), 심장질환 분야는 연간 평균 6034달러(664만원), 입원환자를 돌보는 경우 연간 평균 3893달러(426만원) 차이가 발생했다.


다만, 정형외과에서는 남녀 간호사 간 임금격차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같은 남녀 간호사 간 임금격차는 점차 폭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강애란기자 aer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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