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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의사회가 대한의사협회 중앙 파견대의원 직선제 선거를 치른 가운데 충남의사회와 전남의사회에 이어 경기도의사회도 기득권을 내려놓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현병기 신임 회장이 과감히 기득권을 포기함에 따라 전철환 의장, 이용진 기획부회장이 고정 대의원으로 선출됐다.'대의원회 개혁'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온라인으로 실시된 중앙비례대의원 선거결과(15일 오후 6시 마감) 경기도 내 모든 권역에서 수위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회원들의 관심을 반증했다.
▲1권역에서는 김세헌, 유준상, 김영준, 서병로 ▲2권역 구본상, 변형규 ▲3권역 이승혁, 김태형, 이제혁, 노광을 회원이 선택을 받았고, ▲4권역 박진석, 이승찬, 최동락 ▲5권역 성종호, 유석진, 최성호 ▲6권역 이동욱, 김석범 회원이 대의원 자격을 얻었다.
다만 이번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선거 출마 의지를 내비쳤던 양재수 前 의장이 파견대의원 문턱조차 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양 前 의장은 3권역에서 7명의 후보자와 경합을 벌였지만 대의원 자격을 얻지 못하게 돼 사실상 이번 의장선거 출마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출마가 확실시 되는 후보는 인천시의사회 대의원회 前 김남호 의장, 경남의사회 대의원회 최장락 의장, 서울시의사회 김인호 대의원, 이창 의사협회 감사 등 5명. 후보자등록은 16일 오후 6시 마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