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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의 천연물신약 신바로가 국제학회에서 장기 투여 안전성 및 치료 효과의 우수성을 알렸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15년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에서 ‘신바로 캡슐’의 임상 4상 결과를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임상시험은 관절염환자의 24주 간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12년 5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19개 기관에서 76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24주 동안 신바로 캡슐을 투여한 결과 기준치 대비 통증∙뻣뻣함∙관절 기능을 평가하는 골관절염통증하위척도의 총점 변화율은 27.6% 감소했다.
또한 통증지수 수치 변화율은 16.9% 감소해 24주 간 장기 투여 시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신바로는 쎄레브렉스가 투여된 기존 데이터와 비교해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위장관계에 중대한 이상반응인 위장관 천공, 폐색, 출혈 등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신바로는 기존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가 가진 위장관계 장애로 인한 장기 복용 제한 문제와 차별화를 두게 됐다.
녹십자 채정학 과장 “신바로는 24주 장기 투여에도 안전성이 우수해 장기복용에 많은 장점이 있다”며 “유효성 평가에서도 연구자의 약 81%가 ‘효과 좋음’ 및 ‘효과 우수’로 평가해 높은 치료 반응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