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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헬스케어·농업(스마트팜) 등 강원지역에 특화한 전략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다.
11일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 한빛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혁신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이곳 센터는 ‘대한민국 데이터 경제의 미래’를 비전으로 강원대학교 한빛·보듬관에 2층 1267㎡ 규모로 설치됐다.
1층은 개방형 네트워크 공간, 2층은 빅데이터존, 컨설팅, 교육 및 네트워킹, 스타트업 입주공간으로 활용한다. 네이버가 파트너이며 관광, 헬스케어, 바이오 등 정보기술(IT) 기반 융복합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특히 헬스케어 분야에선 원주 의료기기 업체들과 협업해 생체·운동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센서를 장착한 혈압계 등을 통해 생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의료기기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네이버는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강원도, 한림대학교병원 등과 함께 고령자 등의 생체 정보를 축적·분석해 질병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