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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신약 개발기업 알테오젠이 차세대 유방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수읽기에 돌입했다.
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은 미국 전임상시험 전문회사인 MPI Research社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중으로 유방암치료제 ‘ALT-P7’에 대한 전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유방암치료제 개발은 알테오젠은 자체 개발한 위치 선택적 접합 기술인 ‘NexMab ADC 기술’을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ADC 기술은 항암 약물을 항체의약품과 접합해 강력한 효능의 항암효과가 암세포에만 작용토록 하는 표적기술로 부작용은 적고 치료효과가 높아 차세대 항암치료제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 ADC 기술에 기반한 유방암치료제는 로슈 허셉틴에 내성이 생긴 환자에 대해서도 처방이 가능해 2차 치료 선택의 범주를 넓힐 수 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에 시작하는 전임상시험은 미국 MPI Research社에서 원숭이를 대상으로 독성과 효능 등을 시험하게 될 예정"이라며, "전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향후 임상시험 등으로 단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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