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비뇨기초음파학회 "초음파 인증의 확대"
"급여화 진전 빨라지면서 위기이기도 하지만 기회이기도 하다"
[ 2015년 05월 31일 20시 00분 ]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가 비뇨기초음파 인증의 제도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는 3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특강을 마련해 인증의 제도 경과 진행 및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지난 2013년 초 대한초음파의학회와 초음파 통합인증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제도 연착륙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날 좌장을 맡은 임일성 회장(임일성비뇨기과)은 "초음파 인증의는 1기 집행부가 의욕적으로 시작한 일"이라며 "지난해 첫 배출에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초음파 인증의 제도를 두고 각 과목별로 인증기관이 난립하는 양상이지만 비뇨기초음파학회는 가장 먼저 대한초음파의학회의 인증제를 도입, 지난해 28명의 인증의를 배출한 상태다.

 

비뇨기초음파학회는 이를 통해 전립선을 필두로 신장, 방광, 음경, 음낭 등 비뇨기초음파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향후 급여 심사나 수가조정 등에서 임상전문가로서 선점효과를 취할 계획이다.

 

이날 전남의대 강택원 교수는 "초음파에 대한 급여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은 기존의 초음파를 진행해왔던 비뇨기과에 위기가 될 수도 있지만 또 하나의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급여가 되면 환자 본인부담이 5% 밖에 되지 않아 경제성이 높아지고, 다양한 환자들에게 폭넓게 적용할 수도 있다"면서 "좀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를 하기 위해서는 인증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초음파의학회의 인증제를 도입하기는 했지만 비뇨기초음파 인증의는 학회에서 신청을 받고 자격과 요건을 확인, 인증 대상을 선정해 절차가 복잡하지 않다.

 

자격은 정회원 자격과 3년 이내의 초음파 시행 경험, 3년 이내의 보수교육평점 30점이며, 오는 9월경 인증의 신청공고를 내고 대상자를 선정해 11월과 12월 인증기간을 거쳐 내년 3월 인증서 발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전립선초음파 표준결과 기술서에 대한 제안이 공개돼 임상 초음파에 대한 수준 향상 또한 동시에 추진하게 될 전망이다.

 

이경섭 이사장(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인증의를 통해 공신력을 확보할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초음파 결과 표준화를 비롯해 미드-엔드 수준의 초음파 장비 기준 등 질적 수준에 대한 조절을 논의할 단계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임일성 회장은 "초음파 인증의를 통해 전문성과 특수성을 가진 비뇨기과의 위상이 국민들로부터 크게 향상될 발판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차기 집행부에서 더욱 발전을 시킬 것으로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환기자 kim715@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초음파 교육 난립…汎학회적 체계화 모색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