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다기능 장비가 시장에 새로 출시됐다.
호야 그룹(HOYA Group)의 펜탁스 메디컬(PENTAX Medical)은 ‘스플래시 M-나이프’(Splash M-Knife)를 한국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일본 나고야에서 최근 개최된 ‘제89회 일본 소화기내시경학회(Japan Gastroenterological Endoscopy Society, JGES) 연례 학술대회’에서 시연됐다. 내시경은 치료기기와 병용, 저침습적 처치에 사용하기 위해 신축성 있는 제품이 개발돼 왔다. ESD는 일본에서 10여년 전 개발된 기술로 치료의 복잡성 및 비용을 감소시켜 전 세계적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스플래시 M-나이프’을 사용하면 수술칼에 디스크가 있어 신체 조직을 더욱 안전하게 연결하고 쉽게 절개한다.
또 금속판이 수술칼을 닫아 마킹을 명확히 하고 지혈에 용이하다. 수술칼을 교체하지 않고도 빠르게 수술할 수 있다.
펜탁스 메디컬의 라미 리벤탈(Rami Liebenthal) 글로벌 제품관리 담당 부사장은 “위암 조기 치료를 촉진하는 ESD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다기능 ESD 장비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확하고 효율적이며 더욱 안전하게 ESD를 수행할 수 있는 스플래시 M-나이프가 완벽한 ESD 치료에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