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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가 충청북도 오송에 신규 공장을 설립한다. 투자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68%에 해당하는 556억원이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1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청주시와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신공장 건설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공장은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제품 생산 시설과 최첨단 공정 시스템을 갖춘 메디톡스의 3번째 공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오는 2019년까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부지에 총 556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5328㎡ 규모의 보톨리눔 톡신 및 필러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이번 신공장을 메디톡스 제2공장에 이어 충북 오송에 설립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전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및 글로벌 성장에 메디톡스 제2, 3공장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충북 오창에 본사 및 제1공장을 두고 있으며, 미국 FDA의 cGMP와 유럽 EMA의 EU GMP 기준에 부합하는 오송의 메디톡스 제2공장을 지난 2013년 7월 완공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