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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중동의 주요 의약품 시장의 관문인 이란에서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란은 중동의 주요 의약품 시장이자 허가 기준이 엄격한 국가 중 하나로 100억원 규모의 성장호르몬제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다.
이번 허가에 따라 대웅제약은 2015년 하반기 케어트로핀 발매를 목표로 현지 시장상황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논의 중인 20여개국의 허가 획득과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성장호르몬제 수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케어트로핀은 지난 2011년 개발된 후 4년만에 이란, 조지아, 필리핀 등에 진출했고, 2020년까지 35개국 진출 및 500억원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란에서의 허가 획득으로 케어트로핀 중동 진출이 더욱 가시화됐다”며 “현재 여러 중동 국가를 중심으로 허가등록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2~3년 내 글로벌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