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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의 차세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복합신약 '스피올토 레스피맷(티오트로피움+올로다테롤)'이 미국에 이어 유럽 각국에서도 시판 허가에 성공했다.
스피올토는 LAMA제제인 티오트오피움(제품명 스피리바)에 LABA제제 올로다테롤을 합친 COPD 복합신약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아직 스피올토 발매를 승인하지 않은 나머지 유럭국가들도 빠른 시일 내 허가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LAMA+LABA 복합제는 호흡기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차기 약제로 개발해 시장경쟁에 나서고 있는 관심도 높은 약이다.
스피올토(Spiolto)는 지난 5월 미국FDA 승인에도 성공했으며 미국 내 제품명은 스티올토(Stiolto)로 결정됐다.
임상연구에서 스피올토는 티오트로피움 또는 올로다테롤 단독요법 대비 폐기능을 유의하게 개선시켰다.
독일 마인츠대학 부속병원의 롤란트 불 교수는 "COPD 초기단계 환자들에게 스피올토 투여 시 약 2배가량 폐 기능 이 개선됐다"며 "스피리바 단독 투여 대비 약효 및 안전성 프로파일도 입증된 만큼 향후 환자 치료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