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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의료기기 및 생명공학 기업들과의 연이은 협약을 통해 임상 연구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3일 병원에 따르면 생명공학기업 (주)제넥신(대표이사 성영철)과 지난 9일 제넥신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상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1999년 연구 중심 회사로 시작한 제넥신은 2014년 이후 국내 및 해외에서 임상 시험 진행을 통한 제품 개발 및 사업화에 착수, 임상 및 사업 중심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 연구 추진을 활성화한다.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 공동 연구 발전과 학술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넥신은 풍부한 임상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학술 및 연구정보 등 적극적인 임상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병원은 다양한 분야의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필요한 의학적, 임상적 정보의 공유 및 임상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서울성모병원은 산학연병 공동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확장하게 된다. 판교 라인의 R&D기업체와 공동연구의 장을 마련, 보다 나은 의료 연구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연구협력 외에 교육 및 기술 정보의 원활한 교류를 가질 계획이다.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학술, 기술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해 의료 연구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주)제넥신의 성영철 대표이사는 “원천 기술 기반의 연구 중심 회사인 만큼 견고한 연구역량과 전문지식을 활용, 다양한 분야의 임상연구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병원은 앞서 국내 체외진단기업과 고위험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또 (주)뉴옵틱스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중개로 진행되는 CBC(전혈구 계수 검산) 장비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양철우 연구부원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임상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한 임상 연구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