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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주) 대표이사에 문학선 대만지사장(48세)[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노바티스는 오는 9월 1일자 인사를 통해 문학선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인데 문학선 대표이사가 취임하면 한국노바티스 사상 첫 한국인 법인장이 된다.
지난 2013년 노바티스 대만법인 지사장으로 발령된 문학선 신임대표이사는 2년간의 대만 재임기간을 마치고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학선 신임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했다.
그는 임상연구담당자(CRA), 영업사원을 거쳐 10여년 간 중추신경질환 및 심혈관-대사성질환사업부제품 브랜드매니저와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했다.
특히 '디오반'을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의 선두제품으로 포지셔닝하는 초석을 마련했고 디오반-암로디핀 임상프로젝트 리더로서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이후 능력을 인정받아 싱가포르 아태지역본부에서 심혈관-대사성질환사업부 프로젝트 리더로 6개월, 스위스 본사 심혈관-대사성질환사업부 디오반 브랜드매니저로 1년간 해외 파견근무를 경험했으며, 2006년 한국에 돌아와 항암제사업부 총괄을 맡았으며 대만 지사장을 거쳐 첫 한국인 대표이사로 등극했다.
이번 인사와 관련, 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내용 확인 후 알려주겠다"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