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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이 16일 연속 '0명'을 기록한 20일부터 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이 외래 및 입원진료를 다시 시작한다.
NMC는 지난 6월 4일 ‘메르스 중앙거점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일반 외래 및 입원환자 진료를 공식 중단한 바 있다.
NMC는 메르스 진료환자가 10명 이내로 줄어들고, 메르스로 입원한 환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격리병상과 중환자실 등 일부 관련 시설을 제외하고는 일반 환자 진료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물론 의료원은 보건당국의 공식적인 메르스 종식 선언이 있을 때까지 중앙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업무를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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