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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료기·동방에스메틱 '장비 5형제' 주목
피부 진단 '비지아'·시력 측정 '비전스크리너' 등 인기 예고
[ 2015년 07월 18일 20시 00분 ]

동방의료기와 동방에스메틱은 다양한 진료과별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해외에서 이미 검증받은 우수 제품의 국내 유통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양 사는 지속적인 발전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동방의료기 이진휴 이사는 “의료기기의 핵심은 안전성과 유효성”이라며 “환자와 의료진 만족도를 보장할 수 없는 장비가 판매돼서는 절대 안 된다. 무엇보다 고객의 신뢰를 중시하며, 그동안 발전을 거듭해왔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올해 동방의료기와 동방에스메틱이 주력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비는 무엇일까. 그는 5가지 제품을 소개하며 국내 의료계에서 적지 않은 반향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객관적 수치로 피부변화 확인하는 ‘비지아’와 성형시술 후 예측기 ‘벡트라’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노화를 예측해 자신에 맞는 관리를 한다면 효과는 극대화될 것이다. 일반적인 마시지나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만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피부진단 관련 전문화된 진단장비가 개발돼 관심이 높다.

 

미국 캔필드사 ‘비지아’는 간단한 인적사항과 여러가지 형태의 광분석을 통해 피부의 객관적 진단을 가능하게 해준다.

 

스팟, 주름, 피부결, 모공, UV스팟, 갈색스팟, 적색영역, 포르피린(피지) 등 8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피부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더욱 과학적인 것은 모든 영역을 수치화를 해주기 때문에 보다 객관화된 피부 상태를 파악 할 수 있다.

 

또한 피부관리에 있어 미흡한 점과 개선된 점을 수치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어 피부 처치 후 효과를 바로 알 수 있다.

 

▲벡트라
이진휴 이사는 “비지아는 연령대별 평균 피부 상태를 자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나이를 가늠 할 수 있다”며 “고객은 이를 통해 어려운 전문용어가 없이도 쉽게 자신의 상태를 이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진휴 이사는 캔필드사의 벡트라도 추천했다. 그는 “성형 후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시술에 대한 확신을 줄 뿐 아니라 만족감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벡트라는 가상 성형을 통해 환자와 의사를 위한 신뢰구축을 위해 개발됐다.

 

그동안 소프트웨어를 통한 간단한 시연은 가능했지만,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를 위한 높은 해상도와 시연 능력을 인정받은 장비는 드물었다.

 

벡트라는 시연장비로써 유일하게 관련 학술 논문만 2500건이 넘는다.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시연을 통해 정확성으로 인정받았다.

 

한 통계에 따르면 벡트라를 사용해 시연할 경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술 전·후를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어 병원 신뢰도 제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편리한 소아 시력측정 ‘비전스크리너’와 ‘Pocket LED’

 

웰치알렌사 시력 측정 장비인 비전스크리너(모델명: VS-100S)가 미국에 이어 국내에도 출시됐다. 해당 장비의 가장 큰 특징은 시력 측정이 어려운 아기나 어린이를 위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는 점이다.

 

재미있는 소리와 LED를 이용해 관심을 유도하기 때문에 별다른 부담 없이 눈의 굴절률을 측정하여 약시(근시, 원시, 난시, 사시, 부동시)를 검사할 수 있다.

 

소아의 경우 기존 시력굴절기로는 시력 검사 자체가 매우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렸다. 비전스크리너의 경우는 흡사 사진을 찍는 것과 같이 보고 있으면 수초 내 검사 결과를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진휴 이사는 “만5세가 되면 대부분의 시력 발달이 완성되기 때문에 조기검진을 통해 약시 여부를 발견해야 한다”며 “측정한 환자 데이터를 자체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Wifi 모듈이 탑재돼 무선프린터로 검사결과를 출력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Pocket LED

또한 기존 웰치알렌의 포켓용 검안경·검이경 제품에서 업그레이드 된 LED 타입 제품(Pocket LED)이 주목받고 있다.

 

LED램프 기술이 적용돼 색도, 연색지수(CRI) 및 밝기의 적절한 균형으로 EENT 도구에 최적화된 LED 조명을 완벽히 구현한다.

 

최대 2만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빛 감소로 인한 램프 교체가 불필요 하다. 낙하 시험으로 검증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무게 또한 가볍다.

 

이진휴 이사는 “제품 구성 자체가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도록 개발됐다”며 “개원의를 비롯해 학생과 일반인 수요를 흡수 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효과적인 인공유방 삽입 도와주는 ‘HA-001 Funnel’

 

인공유방확대 수술 등 보형물 신체 삽입 시 절개 부위를 줄여 흉터를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은 다방면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실리콘겔 인공유방은 보형물의 크기에 비해 가용한 절개부위가 한정돼 있다. 이에 따라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술방법을 기반으로 절개부위를 줄이는 보조장치가 사용되고 있다.

 

최근 빠르고, 쉽고, 안전하게 삽입할 수 있는 장비가 개발됐다. 켈러 메디컬사의 ‘HA-001 Funnel’가 바로 해당 제품이다.

 

HA-001 Funnel는 투명한 깔때기 모양이다. 안쪽 표면에 HA(히알루론산)성분의 친수성 코팅이 되어 있어 물과 접촉하면 미끄러워지면서 커다란 인공유방이 부드럽게 좁은 입구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진휴 이사는 “모든 모양의 실리콘겔 인공유방 삽입에 적용될 수 있다”며 “단순한 수술 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인공유방의 물리적 손상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에 감염방지와 수술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km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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