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결핵환자 '주춤'…작년 3만4869명 '발생'
질병관리본부 "전년대비 3.8% 줄었고 2011년 이후 감소세"
[ 2015년 07월 22일 12시 00분 ]

국내 결핵환자 발생율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0~34세의 비교적 젊은 층에서의 감소율이 확연하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에 따르면 2011년 3만9557명을 기록한 신규 환자 수가 2014년 3만4869명으로 4.3% 감소했다.

 

결핵 신환자율은 2001년 이후 증감을 반복했지만 2011년 이후 3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정부의 결핵관리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간한 ‘2014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결핵 신환자는 3만4869명으로, 2013년 3만6089명 대비 3.8% 줄었다.

 

결핵 유형별로 살펴보면 폐결핵과 폐외결핵에서 전년대비 신환자율이 모두 감소했고, 특히 도말양성 폐결핵은 6.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감소세는 모든 연령층에서 고루 나타났지만 10~14세가 21.8%, 30~34세가 12.8% 감소하는 등 감소세를 주도했다.

 

또한 약제내성결핵의 경우 다약제내성결핵은 856명이 신고돼 전년 951명 대비 10.0% 줄었고, 광범위약제내성결핵은 63명으로, 전년(113명)에 비해 44.2% 감소를 보였다.

 

구분

2013년

2014년

전년 대비 증감*

신환자수

(신환자율)

신환자수

(신환자율)

신환자수

신환자율

증감률 [%]

전 체

36,089

(71.4)

34,869

(68.7)

△1220

△[3.8]

폐결핵

소계

28,720

(56.8)

27,906

(55.0)

△814

△[3.2]

도말양성

11,100

(22.0)

10,446

(20.6)

△654

△[6.3]

폐외결핵

7,369

(14.6)

6,963

(13.7)

△406

△[5.9]

 

성별로는 남자가 1만9974명으로, 여자(1만4895명) 보다 많았다.

 

질병관리본부 양병국 본부장은 “정부는 의료계, 자치단체와 함께 결핵퇴치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결핵환자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철저한 관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연보가 결핵퇴치 정책의 기초자료, 학술연구 등 다양한 목적의 자료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보건기관 및 자치단체,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연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 → 감염병 관리 → 감염병감시 → 감염병감시연보와 결핵ZERO 홈페이지 → 결핵자료 →통계자료 → 결핵소식지 및 연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결핵 후진국' 한국에 관심 높아진 얀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