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적십자병원 누적적자 839억 등 경영난 '심각'
"전국 5곳 공공의료 수행 등 구조적 한계 직면-정부 착한적자 지원 절실"
[ 2015년 07월 26일 15시 56분 ]

대한적십자사가 설립한 공공의료기관인 적십자병원 5곳과 재활센터 1곳의 누적 적자가 838억6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적자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서울 적십자병원으로 287억9100만원 였다.

 

인천 적십자병원이 190억8800만원, 경북 상주 적십자병원 129억2500만원, 경남 통영 적십자병원 77억2300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2010년 폐업한 대구 적십자병원의 적자는 154억여원으로 대한적십자사 본부로 부채가 넘겨진 상태다. 경영 악화로 인해 전체 적십자병원의 68%가량은 문을 닫거나 통폐합됐다.


대구 적십자병원은 지난 2010년 3월에, 전북 전주 적십자병원은 1991년에 문을 닫았다. 부산과 강원도 춘천 적십자병원은 1986년과 1987년에 각각 폐원했다.


광주 적십자병원의 경우 1996년 5월 서남대학 부속병원으로 통합됐다. 백령 적십자병원은 1995년 2월에 가천의대 길병원으로, 전남 목포 적십자병원은 1994년에 목포전문대학 부속병원으로 각각 통폐합됐다.


대한적십자사는 ▲높은 비율의 의료급여 환자 비중 ▲낮은 비율의 비급여 수가 처방 ▲수익성 떨어지는 진료과 운영 ▲정부의 정책적 사업 수행 등 공공의료기관의 구조적 한계가 적십자병원 경영 악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적십자병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안전망 역할을 해 왔지만 절반 이상이 경영 악화로 폐원됐다"면서 "공공의료 수행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착한 적자를 해결할 수 있는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김성미기자 ksm6740@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국립대병원, 여전히 적자경영 탈피 못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