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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정진엽 복지부장관 내정자의 논문 표절 의혹을 비난하고 나섰다.
김정현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부대변인은 7일 “장관 내정자가 학계 출신 인사일 경우 논문 표절문제는 검증 항목 1순위일 텐데 이런 정도도 걸러내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일갈했다.
이어 “만일 사전에 표절문제가 확인됐는데도 임명절차를 강행했다면 인사권자가 책임질 문제고 정진엽 후보자 역시 학자적 양심으로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정 후보자에게 논문 표절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정진엽 후보자의 논문표절문제를 놓고 은근슬쩍 넘어가려한다면 의료계는 물론 어느 누가 보건복지행정의 수장 자격을 인정하겠냐”며 “논문 표절 문제의 사실관계를 신속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