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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이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스라엘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부산대병원은 최근 병원 J동 10층 회의실에서 정대수 병원장 및 병원 관계자,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샤이 파일러 상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의에서 부산대병원과 주한이스라엘대사관측은 ▲의료분야 공동 연구개발 사업 ▲의료산업기기 해외 진출 및 기술 협력 ▲공동 투자 등의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더불어 융합의료산업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대병원과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은 빠른 시일 내 이 같은 협력 방안을 공식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주한이스라엘대사관측은 이날 미사일에 탑재한 소형 카메라에서 착안해 의료용 캡슐 내시경을 개발한 사례 등을 부산대병원측에 소개하기도 했다.
정대수 원장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융합의학 및 신의료기술 개발에 세계 의료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이스라엘 의료기술을 접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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