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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뇌동맥류를 더욱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획기적인 혈류 정보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필립스는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 뉴로 인터벤션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필립스는 인터벤션 시술 가이드 솔루션 ‘애뉴리즘플로우’(Aneurysm Flow)[사진]를 선보였다.
뇌동맥류는 뇌혈관벽 일부에 높은 압력이 가해져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기형적 부위를 말한다.
평상시에는 자각증상이 없다가 순간적인 혈압 상승으로 인해 파열되면 환자 절반 이상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치료법으로는 두개골을 절개해 동맥류 부위를 의료용 클립으로 묶는 수술적 방법과 코일, 스텐트, 파이프형 스텐트 등 색전기구를 혈관 속에 삽입해 동맥류를 막고 응고시켜 치료하는 인터벤션 시술이 있다.
최근에는 수술적 치료법에 비해 심리적 부담이 적고 회복 시간이 빠른 인터벤션 시술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필립스 애뉴리즘플로우는 뇌동맥류 인터벤션 시술 시 동맥 혈류양, 속도, 방향 등 혈류 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시각화수량화할 수 있는 인터벤션 툴이다.
3D 혈관 영상에 2D 영상을 더해 혈관에 대한 더욱 명확한 영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이 시술 상황을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안정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색전기구 삽입 전후 동맥류 내부의 혈류 변화를 MAFA(Mean Anuerysm Flow Amplitude·동맥류 흐름 진폭) 비율이라는 수치로 나타내 인터벤션 시술 후 혈류 속도 증감까지 추적할 수 있다.
필립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인터벤션 시술은 2D 및 3D 회전형 혈관조영술을 통해 혈관구조 형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최선이었다”며 “필립스 애뉴리즘플로우는 통합적인 혈관 구조 및 혈류 정보를 제공해 한층 더 정밀한 인터벤션시술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