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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웰닥(WellDoc)의 차세대 원격 당뇨병관리 협업 결과물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웰닥은 모바일로 의사에게 처방을 받고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당뇨관리서비스 '블루스타'(BlueStar)를 출시한 미국의 앱 개발사로 지난해 11월 삼성과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이 알려지면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미국 모비헬스뉴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삼성 헬스케어 플랫폼 ‘S헬스’ 기능과 결합된 웰닥의 차세대 당뇨관리서비스 '블루스타-에스'(Bluestar-S)는 토론토에서 제2형 당뇨병환자 300명에게 테스트 될 예정이다.
Bluestar-S는 전 세계 최대 원격의료네트워크 중 하나인 온타리오 원격의료 네트워크(Ontario Telemedicine Network; OTN)를 통해 공급된다.
OTN은 캐나다 정부가 투자한 비영리기업으로 공공병원을 포함해 600여개 기관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TN 회원 병원 2곳은 Bluestar-S로 처방을 낸다. 우선 300명으로 시작해 병원들이 프로그램 활용법을 완벽히 숙지하게 되면 토론토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웰닥 측 계획이다.
웰닥은 삼성 S헬스와의 기능 결합으로 개인 맞춤형 당뇨병관리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웰닥의 데이터과학 최고 책임자 아난드 아이어(Anand Iyer)는 “삼성의 모바일기기에 탑재된 센서들은 운동량, 수면패턴 등 사용자들의 생체정보를 자동으로 측정 한다”며 “Bluestar의 기능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과의 협업을 선택한 것 배경도 애플 헬스킷 등 다른 플랫폼에 비해 데이터의 임상적 유효성이 높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전언이다.
OTN의 CEO 에드워드 엠 브라운(Dr. Edward M. Brown)은 “삼성, 웰닥, OTN은 최고의 측정기술, 모바일, 원격의료 기술과 임상 및 행동과학 프레임워크를 결합해 당뇨병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