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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이 지난 7월 출시한 여성용 액제 소화제 '미인활명수' 판매 확대에 나서며 장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킬 전망이다.
동화약품은 3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미인활명수 출시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성의 소화불량 실태와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20~40대 여성 97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조사에서는 616명(63%)이 최근 6개월 이내 소화불량 증상을 겪은 것으로 답해 다수의 여성들이 위장과 관련된 질환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화불량을 경험한 사람의 대부분인 97%가 아랫배나 장에 불편한 증상도 함께 느낀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많이 느낀 증상(중복 응답)은 하복부 팽만감(59.6%, 367명), 잦은방귀(53.6%, 330명), 설사, 변비 등이었다.
이에 기존 까스활명수와 달리 하복부 정장 작용과 지사제 효능을 함유한 오매를 주성분으로 하는 미인활명수의 효과가 부각될 것으로 설명됐다.
미인활명수에 함유된 오매는 ‘의약품 등의 표준제조기준’에 정장제와 지사제의 유효성분명으로 등재돼 있다.
따라서 정장, 변비, 묽은변, 복부팽만감, 장내 이상발효 등에 효능•효과가 있어 소화불량과 하복부 관련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점이 특징이다.
동화약품은 이번 미인활명수 출시와 더불어 기존의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세 가지 제품 외에도 다른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숭래 동화약품 사장은 "118년간 국민의 아픈 속을 달래주었던 활명수는 늘 변화를 시도해 왔다"면서 "올해는 여성을 위한 미인 활명수를 출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해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