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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는 해외 임상시험 유치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임상시험혁신센터(KoNECT Collaboration Center, 이하 혁신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임상시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혁신센터는 국내외 임상시험 관계자의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위한 오픈 커뮤니티다.
혁신센터는 한국 임상시험산업 발전사·역량·경험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첨단 전시홍보관, 4자 화상회의 시설을 구비한 회의실, 해외 제약기업의 임상시험 투자유치를 위한 인큐베이션 시설 등을 갖췄다.
또 임상시험센터, 연구자, 환자, 질환 유병률 정보 등이 집적된 임상시험산업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외 임상시험 관계자 간 연계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 유관산업 동반성장도 꾀했다.
이곳에선 중장기적으로 국내 기업을 위한 해외 임상인허가 정보를 제공한다. 또 국내 제약사-CRO간 파트너링을 통한 전략적 해외 임상진출을 독려한다. 국내 CRO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도 지원한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지동현 이사장은 “규제기관의 신약 허가 기준이 점점 높아지고 첨단 테크놀로지를 필요로 하는 임상시험이 증가하면서 임상시험은 국가 경제규모나 과학수준에 비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쟁이 치열하고 급변하는 임상시험 시장에서 한국이 리더십을 유지·발휘하기 위해서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모방하기 힘든 혁신적 협력 모델을 지속 개발·발전 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