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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는 옛부터 곧게 솓은 모습만큼이나 건강과 지조를 상징입니다. 그만큼 격조가 있다는 뜻입니다"
15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메나리니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고든(타다라필)' 심포지엄 현장에서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의약품을 소개하는 심포지엄 자리에서 조선시대 묵죽화의 명작 '풍죽(風竹)'을 비롯한 국보급 회화들이 소개된 것이다.
이날 설명을 맡은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진명 큐레이터는 "가을날 세찬 바람에도 강인함을 보이는 대나무의 찰나를 묘사한 명작이 풍죽이다"며 "'고든'이 내세우고 있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한국메나리니가 조루치료제 '프릴리지'에 이어 최근 출시한 '고든'은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제네릭으로 5mg, 10mg, 20mg 단위 구강붕해필름 제형으로 발매됐다.
특히 '고맙고 든든한 동반자'라는 뜻과 함께 곧은 대나무의 이미지를 표방하면서 심포지엄 전면에 대나무 그림을 삽입하는 등 이색적 마케팅 기법이 돋보인다.
이날 심포지엄 역시 제품 가치와 이미지 홍보를 기존과 달리 새롭게 접근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회화전 외에도 전문의들이 직접 참여한 대담 형식의 프로그램이 마련, TV 토크쇼처럼 편안하고 흥미로운 분위기에서 전문의들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심포지엄과 관련, 대한비뇨기과의사회 신명식 회장은 "대숲의 바람소리나 조명 등의 연출이 좋았다"면서 "대나무의 곧은 이미지가 잘 와닿는 심포지엄이었다"고 밝혔다.
한국메나리니 알버트 김 대표이사는 "제품 이미지에 부합하는 심포지엄을 기획하다 보니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곧게 뻗은 대나무처럼 '고든'이 환자와 의료진에 고맙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