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의협-방통위 "쇼닥터 근절" 손잡아
건강·의료정보프로그램 공공성 제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015년 09월 20일 10시 34분 ]

이른바 '쇼닥터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대한한의사협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손을 잡았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통심의위)와 지난 1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의 공공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쇼닥터’ 문제가 불거진 이후에도 여전히 의료인의 전문성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의료전문가단체와 방송심의기구 간 공동규제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이뤄졌다.
 
협약서에는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한의의료행위 등의 안전성·유효성 등에 대한 자문 및 검증 ▲방송을 이용한 특정 한의원 홍보 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 등 개정되는 방송심의규정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이 담겨있다.

한의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송을 이용해 인지도를 높이려는 일부 비윤리적 한의사의 방송출연 내역 등 관련 정보를 방통심의위로부터 제공받는다.

 

또 향후 건강․의료행위와 관련한 방송심의규정 개정 과정에 참여해 협회 차원에서 이뤄지는 자율규제 실효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양 기관은 건강 및 의료정보 프로그램 제작자, 방송에 출연하는 의료인의 윤리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홍보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현재 방통심의위는 허위 및 과장 의료정보로부터 시청자의 신체적,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의료행위 관련 심의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방송심의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쇼닥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하게 협조해 쇼닥터 행위가 완전히 근절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효종 방통심의위원장은 “대한한의사협회가 오랜 시간동안 한의학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자율규제를 수행해 온 점을 높게 평가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송의 공공성 의미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인 한의학이 세계 속 한의학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한의협은 TV홈쇼핑에 출연해 허위, 과장정보를 전하며 건강기능식품을 판해한 한 한의사회원에 대해 자체 윤리위원회 제소 및 징계를 내린 바 있다.

허지윤기자 jjy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쇼닥터 등 의료프로그램 제재 '급증'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