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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메디바이오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겠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21일 의생명과학 분야 연구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Soonchunhyang Institute of Medi-bio Science)’을 개원했다.
연구원은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의생명 관련분야 연구 사업을 선도하고, 국내외의 의생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중심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순천향의생명연구원은 4가지 미션을 선포했다.
우선 대사질환, 줄기세포, 퇴행성질환, 재생의학 등 의생명 분야에 있어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을 연계하는 활발한 중개연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질병 중개연구 기관으로서 성장하겠다는 것이다.
또 수준 높은 대학원 의생명융합학과 석사, 박사, 석·박사통합 교육과정을 충실히 운영해 중개연구 핵심 고급인력 양성 메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WIS(와이즈만연구소), IMSUT(동경대의과학연구소)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 MOU를 체결, 끊임없는 국내·외 연구자 및 연구기관들과의 협력과 상호교류를 통한 성장도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아울러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을 중심으로 충남지역 최대 의생명연구타운을 조성하고, 국내·외 의생명 관련 기업을 유치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서교일 총장은 “연구 결과물을 환자진료 현장으로 연결하는 ‘중개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세분화돼 가고 있는 연구들을 통합하고 한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다학제적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연구원을 설립하게 됐다”라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한편, 개원식에 앞서 이를 기념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순천향의생명연구원 류성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의 헬스케어 의학 분야 패러다임의 변화와 의생명분야 연구의 미래에 대한 전망’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