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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옴 등 질환관련 통계부터 PCI시술, 갑상선암 등 의료행위 및 질병수술통계 등 50개 항목이 일반에 추가로 공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3일 국민 관심이 높은 질환 등에 대한 표준통계 작성기준을 추가로 마련하고,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opendata.hira.or.kr) 포털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개되는 항목은 총 150개로 경추질환 등 질병통계 20항목, 가정간호・신경차단술 등 의료행위 수가 24항목, 신장 및 요관석 수술 등 질병 및 수술 6항목 등 50개가 늘었다.
심평원은 "고령화 및 요양병원 장기입원환자 증가 등 최근 사회적 환경을 반영한 질환을 대상으로 피부과학회 등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표준통계 작성기준을 마련했다"며 "사용자 친화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실제 검색 조건과 시각적 측면이 달라졌다. 정보검색 조건의 경우 지금까지는 제공자 중심으로 설계돼 5년간의 데이터가 일괄 제공됐다면 사용자가 검색 조건을 설정해 원하는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각적 측면 또한 연도별 추이 및 점유율 등 각종 그래프를 제공하고 참고자료를 추가로 제공해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국민관심 통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질병・행위통계 산출내역 표준안내서'상 표준통계 작성기준과 질병 정의 및 시각적 설명자료가 추가됐다.
이와 관련, 심평원 이태선 의료정보분석실장은 "앞으로도 국민중심의 맞춤형 보건의료 통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근거중심의 정책추진과 실무지원을 위한 통계산출기준 표준화와 통계분석 시스템 고도화 등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