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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닉이 연일 신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모발이식 장비 시장 진출에 이어 세계 최초로 피부표면 레이저 광 의료기기 사업 시장까지 진출할 전망이다.
24일 하이로닉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5년 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매년 50개 내외 기업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신산업 창출 가능성이 높은 사업화 유망기술 ▲우수BI(Business-Idea)▲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사업화 기획 지원 ▲사업화 유망기술에 대한 제품화 개발 ▲디자인 등과 같은 업체 지원이 목적이다.
이 중 하이로닉은 비즈니스 모델 기획형에 이름을 올렸다. 중소·중견기업이 주관해 기획 및 사업화 개발을 수행하는 유형이다.
향후 하이로닉은 광영상 가이드 관련 ‘다중색소병변 치료용 레이저 광 의료기기 사업화’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2차년도에 걸쳐 약 15억원을 지원받는다.
해당 장비는 밀리세컨트1, 피코세컨드2의 다변조 펄스폭3 구현이 가능한 통합형 레이저 광 의료기기다.
이로써 색소병변(시장 규모 5.4조원), 문신치료(820억원), 제모(1.4조원), 타이트닝(2800억원) 시장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진우 대표는 “다병변 치료, 시스템 단일화로 시술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겠다”며 “진단, 치료 융합의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 사업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하이로닉은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위해 이미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광주과학기술원(고등광기술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한 상태다.
이진우 대표는 “실시간 피부 표면 광영상 진단 및 가이드 기술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술 패러다임을 본격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피코세컨드 기술을 활용해 레이저 광 의료기기 사업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