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SK플라즈마, 혈액제제 시장 도전장
자체 기술 개발 '정주용 헤파불린에스앤주' 출시
[ 2015년 09월 24일 11시 30분 ]

SK플라즈마(대표 김정태)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혈액제제 ‘정주용 헤파불린에스앤주’를  출시했다.

 

정주용 헤파불린에스앤주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로 이뤄진 B형 간염 사람면역글로불린이다. 간이식 환자 중 B형 간염이 재발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투여한다.

 

정맥에 직접 투여하는 방식으로, 바이러스 제거 공정을 추가해 안전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또 전국 6개 병원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해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다. 정맥주사용 B형 간염 사람면역글로불린의 허가 과정에서 다기관 임상을 진행한 곳은 SK플라즈마가 최초다.

 

임상결과 역시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투여 후 B형 간염 재발률이 0%였으며 투약 관련 이상반응도 나타나지 않아 유효성과 안정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SK플라즈마는 정주용 헤파불린에스앤주의 출시로 기존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현재 정맥주사용 B형 간염 사람면역글로불린의 국내 시장은 연간 600억원 규모다. 그러나 그 동안 국내에 유통되는 B형 간염 사람면역글로불린은 한 종류에 불과해 공급부족 등에도 마땅한 대응책이 없었다.

 

SK플라즈마는 지난 2007년 정주용 헤파불린에스앤주 개발을 시작, 8년여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

 

SK플라즈마 김정태 대표는 “국내 간이식 수술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지만 관련 의약품 개발은 부족했다”며 “’정주용 헤파불린에스앤주’ 출시로 의료진과 환자의 약품 선택권이 넓어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 5월 혈액제제 전문회사인 SK플라즈마를 새로 출범시키고 경북 안동에 혈액제 신공장 건설을 착공했다. 내년 완공 예정인 신공장은 연간 60만리터의 혈장 처리능력을 갖췄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국내 최초 신화 쓴 SK 독감백신 '인기'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